[헤럴드경제 = 서병기 방탄소년단(BTS) 진이 ‘2021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1 Billboard Music Awards)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 1위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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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미국 소비자 및 시장 조사 플랫폼인 NetBase Quid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톱10을 발표했다. 이중 진은 수많은 팝스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한국시간) 개최된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새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진은 '버터처럼 부드럽게 녹아들어 너를 사로잡겠다'는 '버터'의 곡 소개처럼 조각 같은 비주얼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진은 결국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 1위에 등극, 그의 뜨거운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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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인 진에 이어 2위는 미국의 인기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3위는 영국의 인기 가수 겸 배우이자 그룹 원 디렉션의 멤버인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4위는 드래이크와 그의 어린 아들 아도니스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데뷔 8주년을 맞아 6월 13일, 14일 이틀간 온라인 팬미팅 'BTS 2021 머스터 소우주'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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