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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3부 리거'의 기적…챔피언 잡은 GK 박청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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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6일) FA컵에서 3부 리그 팀인 양주시민축구단이 K리그 챔피언 전북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이 기적을 이끈 주인공은 31살 박청효 골키퍼였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3부 리그에서도 12위에 불과한 세미프로팀 양주시민축구단은 '스타 군단' 전북을 상대로 당당하게 맞섰습니다.

특히 박청효 골키퍼의 선방이 눈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