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최지만, 복귀 두 번째 경기에서 홈런 폭발…시즌 1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템파베이의 최지만이 무릎 수술을 받고 복귀한 지 두 경기 만에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최지만은 오늘(19일) 볼티모어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방문경기 오리올스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1대4로 앞선 8회초 2점짜리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무사 2루에서 볼티모어 투수 숀 암스트롱의 초구를 걷어 올려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아치를 그렸습니다.

최지만의 시즌 1호 홈런입니다.

최지만은 시즌 직전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고 재활하다가 지난 17일 뉴욕 메츠전에서 복귀했습니다.

복귀전에서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린 최지만은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