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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팀들 간의 남북전쟁이 펼쳐진다.
17일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의 레인보우식스 시즈 e스포츠 운영을 담당하는 더플레이스튜디오는 ‘레인보우식스 시즈 APAC 라이벌즈(이하 APAC 라이벌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7일과 18일 양일간 진행되는 ‘APAC 라이벌즈’에서는 현재 레인보우식스 시즈 에이펙 리그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에이펙 노스 4개팀과 에이펙 사우스 4개팀이 참여해 각각 남북 진영으로 나뉘어 지역 대항전을 펼친다.
먼저 에이펙 노스에서는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준우승에 빛나는 담원을 필두로 T1, 탈론, 것츠 게이밍이 경기에 나선다. 에이펙 사우스에서는 에이펙 리그 스테이지 1 우승팀인 엘리베이트을 중심으로 나이츠, 오더, 치프가 출전한다.
‘APAC 라이벌즈’는 총상금 1000만 원 규모로 승리 진영에는 600만 원이, 패배 진영에는 400만 원이 수여된다. ‘APAC 라이벌즈'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총 16번의 경기 후 누적 포인트를 집계해 승리 진영을 결정한다.
‘APAC 라이벌즈’는 17일과 18일 낮 2시부터 저녁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본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선수 및 관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온라인으로 열린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트위치 및 유튜브 채널에서 전경기를 생중계한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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