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 작가, 품절남 된다…"이번 주말 결혼합니다"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조승연의 탐구생활' 영상 화면

조승연 작가가 결혼한다.

조승연 작가는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조승연의 탐구생활'에 영상을 올리고 자신의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조승연 작가는 "여러분이 그동안 가장 많이 해주셨던 질문. '조승연 작가는 언제 결혼하나요?'"라며 "이번 주말에 결혼합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신혼여행 기간, 여러분 곁을 떠나 2주 동안 휴방 예정"이라며 "우리 탐구생활 가족들도 잠깐의 휴식을 가지고 6월 1일 새로운 마음과 더 좋은 콘텐츠로 여러분 찾아 뵙도록 하겠다"고 했다.

조승연 작가는 1981년생으로 올해 41세다. 미국 뉴욕대학교 경영학과, 프랑스 루브르대학교 미술사학, 박물학 중퇴 등의 이력을 갖고 있으며 JTBC '차이나는 클라스', KBS 라디오 조승연의 굿모닝 팝스' 등에 출연해왔다.

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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