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하고 빠른 제습력 갖춘 ‘물먹는 뽀송 4배 빠른 스탠드형 제습제’

사진=티피지 물먹는 뽀송 스탠드형 제습제

습기제거제 전문 제조기업 ㈜티피지가 지난해 선보인 ‘물먹는 뽀송 4배 빠른 스탠드형 제습제’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제습제 시장에 입성했다.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제습제 대부분이 공간 활용도가 부족한 탱크형인 부분에 착안하여 수년간의 연구 끝에 스탠드형 제습제를 개발한 것.

염화칼슘을 단일성분으로 사용한 ‘물먹는 뽀송 4배 빠른 스탠드형 제습제’는 수년간의 연구와 특별한 기술력으로 빠른 시간 내에 많은 양의 제습량을 보여주는 세상에 없던 콤팩트한 습기 제거제다.

‘물먹는 뽀송 4배 빠른 스탠드형 제습제’는 고순도의 염화칼슘만을 주원료로 사용하며 뒷면 전체가 특수 포장지를 사용한 흡습지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넓은 면적으로 습기를 흡수한다.

사진=흡습률 시험성적서

실제 공인기관 실험 결과 기존의 플라스틱 용기형 제품보다 4배 이상 빠른 흡습 속도와 600㎖의 자이언트급 흡수량이 확인되었다.

사용 후 처리 또한 간편하다. 흡습이 끝났을 때 제품에 표시된 절취선을 따라 오려낸 후 흡수된 물을 버리고 휴지통에 곧바로 폐기할 수 있기 때문에 분리수거의 번거로움이 없다.

김현민 티피지 상무는 “올해 ‘물먹는뽀송 4배 빠른 스탠드형 제습제’의 트레이더스, 다이소 입점 및 다양한 ODM제품 개발 및 출시로 인해 제습제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이 205% 신장, 판매 수량은 5백만 개를 돌파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환경을 생각한 제품들을 다양하게 출시하여 건강하고 편리한 국민 생활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투데이/최혜지 기자(hyeji098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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