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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검사♥'한지혜, 10kg 쪄도 날씬한 만삭 임산부.."제주 날씨 머선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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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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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인스타



배우 한지혜가 제주 날씨에 깜짝 놀랐다.

13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이틀동안 제주도는 너무 추웠는데 오늘 갑자기 날씨가 너무 좋아져서 멀리 서귀포에 다녀왔어요. 세상에 날씨 머선129!"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오버핏 셔츠에 조끼, 미니스커트를 입고 제주의 봄날씨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지혜는 햇살을 맞으며 평온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 현재 임신 중인 한지혜는 전혀 만삭 임산부처럼 보이지 않는 몸매를 자랑한다.

최근 한지혜는 "날씬한 임산부 부럽다"는 네티즌에 "보이는 데만 날씬해요. 10키로 쪘는데 샥샥 잘 가리고 있는 중이에요. (임당식단 후로 얼굴살만 빠졌어요!)"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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