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선 기자] 210413 삼성 허삼영 감독 /sunday@osen.co.kr |
[OSEN=수원, 손찬익 기자] 삼성이 KT를 꺾고 수원 3연전을 2승 1패로 마감했다.
삼성은 13일 경기에서 선발 원태인의 7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앞세워 KT를 4-0으로 제압했다. 원태인은 시즌 6승째를 거뒀고 박해민과 피렐라는 나란히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허삼영 감독은 경기 후 "선발 원태인이 주자를 적지 않게 내보냈지만 차분하게 위기 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냈다. 7회까지 마운드를 지킨 점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타자들이 경기 후반에 집중력 있게 점수를 추가한 점도 칭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은 오는 14일부터 잠실구장에서 LG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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