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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신현준, 54살에 세 아이 아빠 "고맙고 애틋…산모와 딸 모두 건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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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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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더욱 성숙한 아버지,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배우 신현준이 54살에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신현준 소속사 에이치제이필름에 따르면 신현준의 아내는 13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를 출산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빠르게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신현준은 "늦은 나이에도 저희에게 이렇게 찾아와준 아이들이 너무 고맙고 애틋합니다"라며 "아이들을 위해 더욱 성숙한 아버지,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처음 세상의 빛을 본 아이가 따뜻함과 축복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새 가족을 맞이한 신현준 씨 부부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신현준은 2013년 12살 연하 첼리스트 아내와 결혼해 2016년과 2018년 두 아들을 얻었다. 막내딸의 탄생으로 세 남매의 아빠가 됐다. MBN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 SBS FiL '빵카로드'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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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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