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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김사랑, '막 찍어도 화보'의 정석…'동네 마실' 분위기도 고급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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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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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사랑이 일상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선글라스를 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자주색 캡을 눌러쓰고 가벼운 반팔 티셔츠 차림으로 야외석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잠시 집 근처 산책길에 나선 듯한 내추럴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78년생으로 올해 43세인 김사랑은 연예계 대표 동안 미인.

한편 김사랑은 지난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열연을 펼쳤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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