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아나운서가 둘째 임신 소감과 함께 태명을 밝혔다.
13일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 KBS 1TV ‘아침마당 X 6시내고향’ 기자간담회에서 이정민 아나운서는 “기다렸던 아이가 찾아왔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침마당’ 진행하던 중에 생긴 아이다. 저희 남희령 작가가 태명을 지었다고 저를 불렀다. 아이 태명을 ‘마당쇠’로 지어줬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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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아나운서 임신 소감 사진=KBS |
이정민 아나운서는 “‘아침마당’을 하면서 주신 선물이고, 쇠처럼 단단하고 건강하라는 의미가 있다. 또 쇠 금이라 돈을 부르는 이름이기도 하다. 굉장히 마음에 든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아침마당’의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라고 웃었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연상의 의사와 결혼했으며, 2013년 딸을 출산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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