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컬투쇼’ 오마이걸 지호 “승희, 트로트 내면 무대 장악할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그룹 오마이걸 지호가 승희가 트로트를 발매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코너 ‘컬투 음감회’의 게스트로 신곡 ‘던 던 댄스(DUN DUN DANCE)’로 돌아온 그룹 오마이걸이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개그우먼 신봉선이 함께했다.

한 청취자가 "승희가 '사랑의 콜센터'에 나와 트로트를 잘 불렀다"며 멤버들의 반응을 물었다. 이에 지호는 "승희언니 트로트 앨범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인정했다.

DJ 신봉선이 "트로트로 나오면 1위를 할 것 같냐"고 묻자 지호는 "언니의 끼로 무대를 장악할 것 같다. 솔로로 냈으면 좋겠다"며 간절하게 바랐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 앨범 ‘디어 오마이걸(Dear OHMYGIRL)’발매했다. 타이틀곡 ‘던 던 댄스(DUN DUN DANCE)’는 다채로운 보컬 하모니와 중독적인 훅이 돋보이는 누 디스코 스타일 곡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ㅣSBS 보이는 라디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