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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병아리 하이킥', 편성 시간 앞당겨 밤 9시 방송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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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병아리 하이킥 /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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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병아리 하이킥'이 성원에 힘입어 편성 시간대를 앞당긴다.

13일 MBN 예능프로그램 '병아리 하이킥' 측은 "오는 17일 4회부터 기존 밤 11시에서 한 시간 반 앞당겨진 밤 9시 30분에 시청자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병아리 하이킥'은 하하-김동현-나태주-태미-김요한 등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과 현영 아들 최태혁, 하승진 딸 하지해, 홍인규 딸 홍채윤, 알베르토 아들 맹레오, 키즈 셀럽 최서희, 이로운 등 '병아리 관원'들이 태권도를 통해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동네 학원 출격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환상의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 라인업과, 귀여움 한도초과인 '병아리 관원'들을 공개해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병아리 하이킥'은 SNS 조회수, 댓글 및 이벤트 참여율 등에서 MBN 예능 중 독보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학부모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도 모았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시간대가 좀 늦어서 아쉽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시간에 방송해 달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시청자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편성 시간대를 앞당겨 조정하게 됐다.

제작진은 "1회부터 3회까지 태권도 사범님들이 병아리 관원들을 파악하고 친해져 가는 과정을 보여줬다면, 4회부터는 병아리 관원들 간의 우정과 성장기, 태권도 사범님들이 준비한 심화 태권도 수업이 펼쳐지며 더욱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선사할 것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병아리 하이킥'은 오는 17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9시 30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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