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아침마당' 전원주 "아직 팔팔, 지금 재산 물려줄 생각 없어"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전원주 / 사진=KBS1 아침마당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아침마당' 배우 전원주가 유산 상속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슬기로운 목요일'으로 꾸며져 '가족 간 유산 전쟁 피하는 법, 상속과 증여의 기술'이란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전원주는 "나도 죽기 전에 (자식들에게) 유산을 물려주긴 할 거지만 아직은 물려줄 마음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아직도 팔팔하고 자식들도 살 만큼 사는데 미리 재산을 물려주면 태만해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부지런하게 살고 노력해야 돈이 생긴다는 걸 알게 됐을 때 재산을 물려주려 한다. 그래야 (자식들이) 고마움을 알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