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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24kg 그만' 하재숙, 수수한 미녀.."개진상만 떨다온 하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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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배우 하재숙이 수수한 매력을 빛냈다.

하재숙은 12일 자신의 SNS에 반려견과 함께한 사진과 함께 "1. 프로페쇼날하게(!?) 도와주고 싶었지만 개진상만 떨다온 하배우"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2.오늘의 울산바위(저기 올라가본걸 무척이나 자랑하고 싶음) 3.오늘도 개신난 개린이들(너희들의 해맑음과 반비례하는 관절건강) 4.개요염 루이 5.간식주세효~ 6.집에 못간다..애미야...더 놀자!!!!배째....7. 이스방이랑 아이스케키먹으면서 마무리"란 재치있는 글을 덧붙이며 유쾌한 일상을 보여줬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자연스러운 미모가 빛을 발하는 하재숙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앞서 하재숙이 자신의 수식어인 '24kg 감량'에 부담감을 드러내기도.

그는 "#내몸무게에관심꺼주숑 #어디서부터시작된24키로감량인가 #아악 #찌든빠지든나는나니까 #숫자상관없이충분히늘예쁘고건강하다#공주병오짐"이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몸에 대한 소신과 자신감을 드러냈던 바다.

앞서 최근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 한층 슬림해진 하재숙을 두고 연일 화제가 이어지자 하재숙은 SNS를 통해 “24kg 빠진 거 아님요!! 제발. 누가 빠졌다고 한 겨!!”라고 덧붙이며 24kg을 감량한 것이 아니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하재숙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하재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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