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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허삼영 감독, "하위 타순 잘 연결되면서 좋은 점수 뽑았다" [오!쎈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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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고척, 최규한 기자]삼성 허삼영 감독이 도열해 관중석을 바라보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수원, 손찬익 기자] "하위 타순이 잘 연결되면서 좋은 점수를 뽑았다".

허삼영 삼성 감독이 20승 선착 소감을 전했다. 삼성은 12일 수원 KT전에서 7-5로 승리했다.

선발 백정현은 5이닝 6피안타(3피홈런) 1볼넷 4탈삼진 4실점(1자책)으로 시즌 3승째를 거뒀다. 9회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세이브를 추가했다.

타자 가운데 박해민의 활약이 가장 돋보였다. 박해민은 5타수 4안타 3타점 1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구자욱은 희생타 2개로 2타점을 올렸다.

허삼영 감독은 "하위 타순이 잘 연결되면서 좋은 점수를 뽑았다. 선수들 모두가 작은 틈이 보이면 주저없이 허슬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막판에 위기가 있었지만 우규민과 오승환이 베테랑 답게 잘 마무리했다"고 덧붙였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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