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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잉스 멀티골' 사우스햄튼, 팰리스전 3-1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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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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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사우스햄튼이 대니 잉스의 활약을 앞세워 역전승을 거뒀다.

사우스햄튼은 12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6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사우스햄튼은 승점 40으로 리그 14위에 올라섰다.

선제골은 크리스타 팰리스의 차지였다. 전반 2분 벤테케가 단의 헤더 패스를 받아서 트래핑 이후 슈팅을 한 것을 사우스햄튼의 골키퍼 레드먼드가 막아냈다. 하지만 벤테케가 공을 잡은 이후 재차 슈팅으로 득점했다.

사우스햄튼은 바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19분 잉스가 동점골을 터트리며 균형을 1-1로 돌렸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전반 40분 자하가 페널티킥을 얻었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밀리예보비치가 실축하며 전반은 1-1로 죵로됐다.

후반은 사우스햄튼이 압도했다. 후반 3분 암스트롱의 패스를 받은 아담스가 마무리하며 역전골을 터트렸다. 이어 후반 30분 잉스가 쇄기골을 터트렸다.

경기는 그대로 사우스햄튼의 3-1 승리로 매조지어졌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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