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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화요 청백전' 정동원, '삐약이' 별명 걸맞은 귀여운 축하 무대...'잇몸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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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조선 '화요 청백전'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정동원이 귀여운 무대를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TV조선 '화요 청백전'에서는 정도원의 축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청팀 이만기와 백팀 김재엽의 빅매치에 앞서 정동원이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정동원의 선곡은 '내 마음 속 최고'였다.

백팀인 정동원은 귀여운 율동을 선보이며 "백팀이 최고야"라고 불러 눈길을 끌었다. 정동원의 귀여운 모습에 백팀은 물론 청팀 멤버들도 미소를 지었다. 특히 박명수는 잇몸 만개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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