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보이스킹' |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최근 스태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던 MBN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킹' 측이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
'보이스킹' 측은 1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스태프의 확진 판정 이후, 해당 녹화에 참여한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이스킹'은 지난달 30일 2라운드 경연 녹화에 참여했던 스태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녹화 출연자와 스태프 및 관련자들 모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다.
한편 지난달 시작한 '보이스킹'은 연예인 출연자 90명이 '가왕'의 자리를 놓고 겨루는 대규모 보컬 경연 프로그램으로,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7%를 넘어서며 인기를 얻고 있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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