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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가 허문회 감독을 경질하고 래리 서튼 2군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롯데 구단은 "서튼 감독이 그동안 퓨처스팀을 이끌며 보여준 구단 운영 및 육성 철학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세밀한 경기 운영과 팀 체질 개선을 함께 추구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롯데는 이번 결정에 대해 "구단과 감독이 가고자 하는 방향성 차이가 지속된 데 따른 것이라며, 그동안 팀을 이끌어 준 허문회 감독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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