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N해외연예] 나오미 왓츠, 치마스타일 옷 입은 아들 손 꼭 붙잡고 뉴욕 산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나오미 왓츠와 아들 / 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나오미 왓츠와 아들 / 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나오미 왓츠가 두 아들과 함께 산책을 즐겼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포착된 나오미 왓츠와 두 아들 알렉산더 피트 슈라이버, 사무엘 케이 슈라이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나오미 왓츠가 아들과 함께 뉴욕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나오미 왓츠는 강아지를 산책시키고 있고, 아들인 사무엘의 손을 잡고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사무엘은 무지개가 그려진 니트에 치마스타일의 하의를 입고 머리를 기른 모습이다. 사무엘은 평소 치마, 원피스 등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입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른 아들 알렉산더는 후드 티셔츠에 조거 팬츠를 입으며 편안한 옷차림을 선보였다.

한편 나오미 왓츠는 지난 2005년 배우 리브 슈라이버와 결혼했으나 성격 차이를 이유로 2016년 9월 이혼을 발표했다. 슬하에 아들 알렉산더 피트 슈라이버와 사무엘 케이 슈라이버를 뒀다.
seunga@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