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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오마이걸 컴백 'DUN DUN DANCE'로 대세 굳히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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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설렜어', '돌핀' 등의 히트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던 오마이걸이 다시 한 번 대세 굳히기에 나설지

10일 오후 4시 오마이걸(OH MY GIRL)의 여덟 번째 미니 앨범 [Dear OHMYGIRL] 미디어 쇼케이스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됐다.

이번 앨범에는 오마이걸표 댄스팝의 정수를 보여줄 타이틀곡 'DUN DUN DANCE'를 비롯해 'Dear you (나의 봄에게)', '나의 인형 (안녕, 꿈에서 놀아)', 'Quest', '초대장', 'Swan' 등총 6 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대해 오마이걸 지호는 "이번 앨범은 멤버들 각자의 음색이 잘 녹아져 있다. 퍼포먼스는 'DUN DUN DANCE'에 집중되어 있고 나머지 곡들에는 멤버 한 명 한 명의 음색이 날 녹아있다. 지난 앨범을 통해 우리를 알게 된 분들에게 자기 소개서 같을 앨범이 될 것"이라며 높은 완성도를 자신했다.

이어 멤버 비니 역시 "(데뷔 때와 달리) 우리가 하는 일에서도 조금 더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다른 점이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천천히 나아가는 그룹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이번 앨범에 오마이걸 멤버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됐음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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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마이걸은 지난 해 '살짝 설렜어'를 비롯해 '돌핀'까지 히트시키며 대세 걸그룹로의 입지를 다졌다. 그만큼 이번 컴백 활동을 통해 지난 2연속 히트가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

이에 대해 지호는 "신곡에 대한 부담감도 있었지만 앞으로 우리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급하게 변하기보다 우리의 밝은 에너지를 더 보여드리고 싶었다. 'DUN DUN DANCE'가 우리의 또 다른 터닝 포인트가 되는 곡이 될 것 같다"고 말했으며, 아린은 "부담감도 있었지만 최대한 즐기려고 한다. 무대 위에서 멤버들의 케미스트리에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리더 효정은 지난해 2연속 히트 비결을 묻는 질문에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달려온 것이 비결이었을 것이다. 우리는 천천히 한 계단씩 밟으면서 왔다 계단이 높은 낮은 신경쓰지 않고 우리는 우리가 나아가는 것만 신경을 썼는데 어느새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는 곡이 생긴 것이다. 운도 좋았던 것 같다"고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마이걸의 여덟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DUN DUN DANCE'는 Nu-Disco 스타일의 곡으로 FUNK와 TRAP으로 오가는 비트 위에 다이내믹한 변화가 있는 멜로디와 랩, 재치 있는 챈트가 듣는 내내 즐거운 곡이다. 신나는 듯하지만 아련함과 애틋함이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이다.

YTN Star 곽현수 기자(abroad@ytnplus.co.kr)
[사진제공=W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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