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 공연 |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歌曲)을 교육하고 공연하는 경남 창원시 가곡전수관은 오는 13일 '노래에 담아낸 사연들' 기획공연을 한다고 8일 밝혔다.
가곡전수관 내 가곡 연주 전용 홀인 영송헌에서 13일 오후 7시 30분 대면 공연을 한다.
유튜브로도 공연을 실황 중계한다.
'청산리 벽계수야' 등 조선 시대 악보와 가사 모음집에 남아 있는 가곡, 가사, 시조를 들려준다.
가곡전수관장이자 가곡 예능 보유자 조순자 명인이 해설을, 조순자 명인과 가곡 이수자들이 노래를, 국악연주단 '정음'이 반주를 한다.
가곡전수관 '노래에 담아낸 사연들' 공연 포스터 |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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