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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오케이 광자매' 시청률 30% 돌파…집안 싸움으로 번진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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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가 시청률 30% 고지를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홍은희와 최대철의 이혼이 집안 대 집안 싸움으로 번진 난장판으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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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최대철 이혼→집안 대 집안 갈등으로 번져, 시청률은 고공행진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홍은희와 최대철의 이혼이 집안 대 집안의 갈등으로 번진 '오케이 광자매'가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 연출 이진서)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부 26.2%, 2부 30.2%를 기록했다. 특히 2부 시청률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30%대를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철수(윤주상 분)는 로펌 로비에서 배변호(최대철 분)의 뺨을 때리며 분노를 터뜨렸다. 이어 배변호와 몸싸움으로 번지려고 했지만, 이광식(전혜빈 분)과 오봉자(이보희 분)가 뜯어말리면서 사태가 일단락됐다.

이후 이광남(홍은희 분)을 앉혀둔 가족들은 "애를 데려다 키우자" "차라리 애를 낳자"는 등 여러 의견을 쏟아냈다. 이광남은 결국 "다들 그만하라"며 "우리 이혼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이철수는 단호하게 "우리 집안에 이혼은 없다. 남들 앞에 평생 살겠다 약속해놓고 누구 잘못이든 간에 이혼했으면 수치다"라고 혼을 냈다. 이에 이광남은 "배서방 깽판 놓고 싶지 않았다"며 배변호를 위한 진심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이철수는 배변호를 만나 지난번 손찌검한 일을 사과하며 이광남이 부족한 게 많다는 말과 함께 "부부라는 인연, 세상 그 어떤 인연보다 소중하면서도 엄중한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아이를 데려다 키우라고 타일렀지만 배변호는 "죄송하다. 저도 이럴 줄은 몰랐다"고 고개를 숙여 이철수를 착잡하게 했다.

그 사이 이광남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때문에 투자에 실패한 배변호가 집도 넘어갔고 월급까지 차압당하고 있다며 겨우 3400만 원을 건네자 충격에 휩싸였다. 결국 트렁크 하나 들고 고시원에 들어간 이광남은 배변호에게는 이모네 원룸에 있다고, 이광식과 이광태(고원희 분)에게는 탱고를 배우러 나간다고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이광남은 반찬을 가져다주러 온 이광식에게 고시원 살이를 들키면서, 오봉자의 원룸으로 끌려갔다. 이광남의 사정을 들은 가족들은 분노를 터뜨리며 배변호의 로펌으로 쳐들어갔고, 배변호에게 음식을 먹여주던 신마리아의 머리채를 붙잡고 몸싸움까지 벌였다.

신마리아에게 자초지종을 들은 지풍년(이상숙 분)은 오봉자의 집에 들이닥쳤고, 소식을 들은 이철수가 뛰어오자 지풍년과 광자매 가족은 서늘하게 대치를 벌였다. 배변호가 재산분할도 안 해주고 3400만 원을 건네 이광남이 고시원에 산다는 말을 듣고 분개한 이철수가 결혼생활 15년을 3천만 원으로 끝내는 건 아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지풍년은 이광남이 시집살이 한 번 안했을 뿐더러, 배변호 때문에 아기를 못 낳는다는 사기를 쳤다고 반박했다.

때마침 도착한 배변호가 돈을 빼돌린 게 아니라고 서류를 보여주자, 이철수는 "더러운 돈 필요 없다. 당장 꺼져"라며 서류를 집어 던졌다. 반면 지풍년은 눈을 크게 뜨고 일갈을 날리는 이광식에게 "이런 게 무슨 양반 가문이냐. 막돼먹은 것들이지"라고 막말을 내뱉었다. 참다못한 이광남이 아버지에게 사과하라며 지풍년 앞을 가로막자 지풍년은 이광남의 뺨을 때렸다. 그 순간 격노한 이철수 역시 배변호를 때렸고, 다시 지풍년이 이광남을 때리며 분위기가 격화됐다. 마지막까지 이철수는 "누구든 내 새끼 건들기만 해라. 아닌 건 아닌 것"이라며 배변호를 다시 한번 때렸다.

이처럼 이광남과 배변호가 각각 번갈아 뺨을 맞는 충격 엔딩이 담기면서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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