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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복면가왕’ 다이어트=윙크 강승희 “쌍둥이 언니와 대결로 집안싸움 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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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 강승희가 ‘복면가왕’ 다이어트의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사진=복면가왕 캡쳐

윙크 강승희가 ‘복면가왕’ 다이어트의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다이어트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5월의 에메랄드와의 3라운드 대결에서 패한 다이어트는 결국 가면을 벗었다. 판정단을 놀라게 한 그의 정체는 강승희였다.

강승희는 쌍둥이 언니 강주희와의 1라운드 대결에서 “집안싸움 날 뻔 했다. 평소에 옷이나 다른 화장품으로 경쟁을 한 적이 없는데 ‘복면가왕’ 앞두고 정말 살벌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강주희가 등장했다. 언니 강주희는 “대결을 앞두고 동생이 정말 많이 챙겨줬다. 목 아프다고 도라지청도 챙겨주고 낯선 장르를 어려워하니까 ‘네가 최고’라고 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또 두 사람은 가르마로 서로를 알아볼 수 있다고 팁을 전하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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