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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사진]배정대,'런다운에 걸려도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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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수원, 민경훈 기자] 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더블헤더 2차전(DH2) 경기가 열렸다.

4회초 무사 주자 1루 KT 배정대가 우익수 앞 안타를 날린 후 런다운에 걸렸지만 1루에서 세이프 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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