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기, 차은우, 양세형, 김동현이 겁보의 면모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집사부일체’ 캡쳐 |
‘집사부일체’ 이승기, 차은우, 양세형, 김동현이 겁보의 면모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팀워크 트레이닝’ 달인 안정환이 팀워크를 전수했다.
이날 멤버들은 어둠 속에서 팀워크 실험했다. 겁 많은 네 사람은 어둠 속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소리를 지르며 두려움에 떨었다.
우여곡절 끝에 어둠의 실험실로 들어간 네 사람은 작은 소리에도 깜짝 놀라고, 카메라 빨간불에도 당황했다.
이후 상자 안에 들어있는 물건을 찾아야하는 상황. 가위바위보에서 진 김동현이 물건을 만져야했고, 이승기는 김동현이 물건을 만질 수 있게 손을 잡았다.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자기가 안하려고 승기 씨가 주도를 하네. 동료를 수렁에 빠트리네”라며 지적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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