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남편+아들 그들만의 세상에.."와 뻥을 치네"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양미라 인스타그램

양미라가 주말 일상을 공유하며 소소한 웃음을 전했다.

배우 양미라는 9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만 앵글밖에서 찍힌 우리셋 사진을 보고 "오빠 왜 말안해줬어?" "응?나 몰랐는데??" 와씨...사진마다 카메라 똑바로 보고 있는데 뻥을치네 민들레패밀리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양미라와 양미라의 남편, 아들이 한 프레임 안에 환한 웃음을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사진 속 양미라는 사진 옆으로 밀려나 얼굴 반이 잘린 상태로 찍혔다. 이에 양미라는 남편에게 왜 이렇게 찍혔냐고 물었다고 했고 남편이 몰랐다고 답하자 "뻥치네"라며 남편을 타박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양미라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