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2 (토)

'런닝맨' 하하 "이광수 너무 돈 안 써서 얄밉더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SBS 캡처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런닝맨' 하하가 이광수의 카드를 사용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SBS 대표 예능 스케줄들을 소화하는 '방송국에 가면'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제작진은 SBS 사옥에 도착한 멤버들에게 멤버들의 신용카드를 보여주고 마음껏 쓰라고 했다.

유재석은 "내가 동생들에게는 잘 안 얻어먹는데 종국이는 때로 형같지 않냐"면서 김종국 카드로 음료를 계산했다.

이때 유재석 휴대전화에 카드 사용 안내 문자가 울렸다. 지석진은 유재석 카드로 18만원어치를 긁은 것. 유재석은 황당해 했다.

하하는 "이 친구는 뭘 쓰는 걸 못 봤다. 액션이라도 취할 수 있는데 그런 말을 안 한다. 진짜 얄밉다. 버릇을 단단히 고쳐야 할 것 같다"면서 이광수 카드를 집었다. 그는 카페에서 전 메뉴를 다 달라고 주문했다.
ichi@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