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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전참시' 둘재이모 김다비, 매니저 프러포즈 지원 사격→KCM 영화 촬영 돌입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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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둘째이모 김다비와 KCM이 일상을 공유했다.

8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둘째이모 김다비, KCM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괴물 신인이 1년 만에 컴백했다"고 소개했다.

둘째이모 김다비 소속사 대표인 송은이는 "지난해 소속 연예인 중 매출 1위다"며 "광고를 13개를 계약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다비는 “욕심 나는 광고가 하나 있다”라며 “하나 탁 먹고"라며 전현무 광고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둘째이모 김다비는 신곡 소식을 알렸다. 김다비는 “2집은 오피스 조카들 위한 노래다"며 "희망가요다"고 말했다. 송은이 역시 거들며 "브레이크 댄스도 있다"고 말했다.

이때 어버이날을 맞아 홍현희는 김다비에게 “볼 때마다 할머니 생각이 나서 카네이션을 사 왔다”라며 황금 카네이션을 달아줬다.

이어 김신영은 김신영 매니저, 소속사 대표와 함께 둘째이모 김다비의 신곡 '오르자' 무대 의상을 구입하기 위해 망원 시장을 찾았다. 그러면서 김다비는 매니저에 대해 "마스크 키스를 유행시킨 후 아기가 생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다비는 "임신 9개월인데 프러포즈를 안 하는건 평생 한으로 남는다"며 프러포즈를 돕는다고 했다. 이때 매니저는 아내가 눈치채지 못하게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으로 불렀다. 아내가 등장하자 매니저는 편지를 읽으며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를 했다.

한편 KCM은 자신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대본 리딩에 참석하게 됐다. 이곳에서는 배우 홍경인이 있었다. 홍경인은 극중 KCM의 매니저 역을 맡았다. KCM은 자신있게 대본리딩에 임했지만 대사를 하며 땀을 흘렸다. 이에 홍경인은 "조금만 더 진지하게 하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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