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방송인 김구라와 현역 프로농구 선수 이대성이 미국프로농구(NBA) 중계 해설자로 나선다.
국내에서 NBA를 중계하는 스포츠 전문 채널 SPOTV는 6일 "김구라가 11일 열리는 유타 재즈와 골든 스테이트 경기 중계의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11일 오전 11시부터 SPOTV2에서 중계하는 이 경기는 김명정 캐스터와 조현일 해설위원이 김구라와 함께 마이크를 잡는다.
또 고양 오리온 주전 가드인 이대성은 8일 오전 11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LA 레이커스 경기 중계 해설을 할 예정이다.
이대성은 "출연 제안을 받고 영광이었다"며 "잘 준비해서 방송에 해가 되지 않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SPOTV는 그동안 박진영, NS윤지, 하하, 하승진 등 다양한 유명인들을 NBA 중계 객원 해설로 초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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