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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팝업★]제이홉·수지·김고은·장윤정, 어린이날 기념 기부..선한 영향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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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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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제이홉, 수지, 김고은, 장윤정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지난 4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후원했다.

이번 기부금은 탄자니아 아동 폭력 예방 사업 지원을 위해 설립된 'One Stop Center'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가수 겸 배우 수지 역시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달 사단법인 행복나눔연합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수지가 전달한 기부금은 보육원 아동, 보호 종료 아동의 지원 등에 쓰인다. 수지는 지난 2015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 선행에 앞장서왔다.

배우 김고은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김고은은 "어린 친구들이 하루빨리 학교를 누비고,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염원한다. 나의 작은 도움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물심양면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당 기탁금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저소득층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가수 장윤정은 장애아동들의 의료비와 생계비로 사용해달라며 밀알복지재단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이처럼 수많은 스타들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기부 행렬에 동참하자 많은 이들이 귀감이 된다며 따뜻한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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