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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유재석의 팬들이 그의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며 선행에 나섰다.
5일 자선단체 희망조약돌은 "최근 유재석 팬클럽 올포유(All For Yoo) 회원들이 소외계층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팬클럽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5월 5일 유재석의 데뷔 30주년을 기념한 기부"라며 "어린이날을 맞아 더 이상 배고픔에 굶주리는 아이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소외계층 결식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자선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보호자의 실직이나 휴직 상태가 장기화되면서 결식우려 아동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배부른 한 끼를 선물해 주신 유재석 님과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희망조약돌은 소외계층을 돕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식사지원, 교육지원, 생계지원, 주거환경개선지원, 의료비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투명한 기부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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