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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라디오쇼' 솔비 "수입? 매달 아이들을 위해 기부할 수 있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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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라디오쇼©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솔비가 "매달 아이들을 위해 기부할 수 있을 정도로 번다"며 수입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솔비는 3일 오전 11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솔비는 '한 달 수입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한달에 얼마를 번다는 것은 고정적이지는 않아서 모르겠다"며 "매년 아이들을 위해 기부를 하는데, 아이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할 정도는 된다"고 말했다.

이어 "매달 꾸준히 기부할 수 있는 정도"라며 "기부하고도 마사지 받을 정도는 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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