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AP/뉴시스]지난 26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도쿄 총리 관저 앞에서 기자들에게 발언하기 전 마스크를 벗고 있다. 2021.04.27. |
[서울=뉴시스] 김혜경 기자 =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30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일본의사회 및 일본간호협회 회장과 회담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기 위해 휴일 및 야간에도 접종에 협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스가 총리는 65세 이상 노인 3600만명을 대상으로 6월말까지 화이자 백신 1억회분을 공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위한 최대 과제는 "접종 체제의 확보"라고 지적하며, 지자체에 "정부 차원에서 접종 계획을 앞당기도록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일 체제를 과감히 개선해 휴일이나 야간에도 접종을 추진해 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또 휴일이나 야간 근무 시 의사 및 간호사에 대한 대폭적인 수당 인상이나 집단접종에 의사와 간호사를 파견한 의료 기관에 대한 지원 등 환경을 정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스가 총리는 앞서 지난 23 일 기자회견에서 고령자 중 희망자에 한해 7월말을 목표로 백신 접종을 완료할 방침을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