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홈 경기장에 설치된 스트라이크존.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골프존 뉴딘 그룹 자회사 뉴딘콘텐츠(대표이사 송재순)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스크린야구 시뮬레이터 '스트라이크존' 판매 계약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뉴딘콘텐츠에 따르면 현재 스트라이크존은 텍사스 구단 내 고객 편의 시설로 설치, 운영되고 있다.
뉴딘콘텐츠는 "텍사스뿐 아니라 여러 메이저리그 구단도 스트라이크존 시스템에 관심을 두고 문의를 해오고 있다"며 "야구 인기가 높은 미국, 멕시코에서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뉴딘콘텐츠 홍진표 사업부장은 "스트라이크존만의 기술력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스크린야구의 재미를 선사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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