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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EXID의 멤버 겸 배우 안희연의 팬들이 오는 5월 1일 안희연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환경재단 <숨을 위한 숲> 캠페인에 후원금을 기부했다.
모금은 약 한 달 반의 기간 동안 트위터 계정 @SUPPORTERforH에서 진행되어 총 403만원의 모금액이 모였으며 환경재단은 후원금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이산화탄소 흡수에 뛰어난 나무인 맹그로브를 심는 <숨을 위한 숲>조성에 사용할 계획이다.
안희연의 팬들은 "환경문제는 포괄적으로 기아, 빈곤 및 건강과 인간의 생존까지 영향을 주는 요소로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위해선 반드시 선제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문제이다. 아직 한국에서 환경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에 안희연 배우의 선한 영향력에 의지하고자 기부를 결정하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희연은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2관왕 수상작인 <어른들은 몰라요>에 출연하여 가수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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