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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 응원단 직원 2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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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검체 검사하는 의료진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5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44명을 기록했다. 지날 20일(549명) 이후 닷새 만에 700명 아래로 신규 확진자 수가 줄었지만, 이는 평일 대비 주말 검사 건수가 대폭 줄어든 영향에 따른 것으로 추정돼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2021.4.25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협력업체인 응원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6일 LG 구단에 따르면, 응원단 직원 2명이 이틀 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둘을 제외한 나머지 응원단 직원 27명은 전원 음성 결과를 들었다.

LG 구단은 역학조사관의 지침에 따라 서울 잠실야구장 내 동선을 따라 방역을 완료했고, 음성 판정자 중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4명은 자가 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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