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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해, 조은정 기자] 25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 신어(OUT)낙동(IN) 코스(파72·6813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8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우승상금 1억4400만원, 총상금 8억원) 파이널라운드 경기가 진행됐다.
김유빈이 1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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