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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뉴스24팀] 방송인 박수홍의 1993년생 여자친구 김 씨를 봤다는 목격담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박수홍이 서울 상암동 아파트를 명의를 이전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해당 아파트에서 두 사람을 목격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23일 여성조선은 박수홍이 거주하고 있는 김 씨 명의의 상암동 아파트 주민들의 목격담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지난해까지 이 아파트에 살았다는 주민은"박수홍 씨가 아침 일찍 여성분이랑 다니는 걸 몇 번 봤다. '총각이니 연애하나 보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며 "인터넷에 돌고 있는 사진 속 여자랑 내가 본 여자가 동일 인물인지는 확신하지 못한다. 단지 안에서 봤을 땐 화장기가 없는 얼굴이라서 밝혀진 사진과는 느낌이 좀 다르다"라고 회상했다.
또 다른 주민은 "작년에 봤다. 키가 크고 머리가 긴 여자였다. 엘리베이터에서 같이 있는 것도 보고, 지하주차장에서도 봤다"며 "아예 사는 것 같진 않고 몇 번 오고 가는 것 같았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인지 못 봤다"고 했다.
한편 박수홍은 친형 부부의 횡령 의혹을 제기한 상태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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