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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영상] 기성용 "농지문제 제 불찰, 처벌 달게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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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농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축구 스타 기성용(32·FC 서울)이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제 무지에서 비롯한 명백한 제 잘못"이라며 사과했습니다.

기성용은 23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수사에도 진실하게 잘 임하겠고 처벌도 달게 받겠다"고 강조했는데요.

하지만 "제가 돈만 좇아 살려고 했다면 같은 해 중국에서 큰 액수의 오퍼가 왔을 때도 분명 흔들렸을 것이고 거절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투기 의혹에 대해선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황윤정·최수연>

<영상: 연합뉴스TV·인스타그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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