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미얀마 군사 정권이 반 군부 거리 시위를 이끄는 지도자 체포에 거액의 포상금을 내걸었습니다.
군정은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거리 시위를 이끄는 타이자 산의 은신처를 알려주거나 체포하는 데 결정적인 제보를 하는 이에게 천만 짯, 우리 돈 8백만 원을 지급하겠다는 전단을 배포했습니다.
미얀마에서 최저 시급이 6백 짯, 우리 돈 5백 원 정도이고 공장 노동자들이 초과 근무를 해야 20만 짯을 벌 수 있어 이들 월급의 50배가 넘는 큰 금액입니다.
타이자 산은 자유아시아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군부가 포상금을 내걸든 말든 자신은 해야 할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