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의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시투 안내 포스터.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라이언 킹' 이동국(42)이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인천 전자랜드 홈 경기 시투자로 나선다.
전자랜드는 "25일 오후 1시 40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주 KCC와 경기를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동국 선수의 시투로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동국은 공교롭게도 전자랜드의 4강 상대인 KCC와 같은 전북 지역을 연고로 하는 K리그 전북 현대에서 2020시즌 프로축구 우승을 차지한 뒤 은퇴했다.
최근에는 TV 예능 프로그램인 '뭉쳐야 쏜다'에서 농구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날 하프타임에는 전자랜드 명예 홍보대사인 리듬파워 행주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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