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열린 '2020 넷마블 게임콘서트'의 강연 장면. /넷마블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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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넷마블이 ‘게임과 사회’ 주제로 진행된 8번째 게임콘서트를 오는 24일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22일 넷마블문화재단은 ‘2021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오는 24일 오전 11시 넷마블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문화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토론형 강의를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하고 있다.
2019년 ‘게임과 직업’, 2020년 ‘게임과 과학’에 이어 올해는 ‘게임과 사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제 8회 게임콘서트에는 게임문화재단 김경일 이사장(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와 정소림 게임전문캐스터가 강연자로 참석한다.
김경일 이사장은 ‘게임적 요소를 이해하는 사회적 역량’이라는 강연 주제로 미래의 사회에서 창조를 위해 게임적 요소를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살펴본다. 정소림 게임전문캐스터는 ‘게임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시선’을 주제로 게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 이용자들이 스스로 게임을 조절하는 방법,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e스포츠 산업 등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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