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그제(17일) 팀 선수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다만 재활 치료를 위해 2월부터 자택에 머물며 통원치료를 받아와 선수단과 접촉은 없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10월 K리그2(투) 대전에서 양성 선수가 나온 적은 있지만, 1부 리그에서 확진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해당 선수는 치료센터에 입소했으며, 선수단과 접촉이 없었던 만큼 리그 일정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조은지[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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