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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수원의 '21세기 키즈', 울산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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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2위 울산 현대를 꺾고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2000년 이후 태어난 '젊은 피' 강현묵, 정상빈 선수가 펄펄 날았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수원은 전반 13분 만에 기선을 잡았습니다.

이기제가 택배 크로스를 올려주자, 김건희가 헤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후반에는 수원의 유스팀인 매탄고 출신 젊은 피들이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