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왼쪽)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청와대) |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하순께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 것이라고 백악관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젠 사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달 하순 문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만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한·미 정상이 대면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정상회담은 문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의 초청으로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백악관을 방문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다만 회담의 상세한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사키 대변인은 “(정상회담 날짜 등은) 양측이 여전히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