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 대변인인 조 민 툰 준장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자신들의 행동은 쿠데타가 아니라며 "부정 선거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미얀마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군부에 의해 민간인 수백 명이 숨진 데 대해서는 "시위대가 공무원들의 업무 집행을 막고 먼저 폭력을 행사했기 때문에 진압이 불가피했다"며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원칙에 맞춰 대응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어린이 수십 명이 희생된 데 대해서도 "집에 있는 어린이가 총에 맞아 사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시위대가 고의로 어린이들을 최전선에 세워 참여를 부추기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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