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매체인 '미얀마 나우'는 인권단체 '정치범지원연합'(AAPP)의 집계와 자체 파악한 신규 사망자 수를 취합한 결과 지금까지 606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습니다.
어제(7일) 군경의 무력진압으로 중부 사가잉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하면서 사망자가 이같이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는 어린이도 40여 명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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