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 츠와 민 주영국대사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런던 한복판에서 벌어진 쿠데타"라며 대사관 앞에 머물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소식통들은 칫 윈 부대사와 무관 등 군부 측이 민 대사의 입장을 막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민 대사는 최근 군부의 쿠데타로 권력을 잃고 감금된 문민정부 지도자들의 석방을 요구하며 군부에 저항하는 입장을 취해왔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YTN 4·7 재보궐선거 특집뉴스 바로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